
깍두기는 배추김치보다 훨씬 쉽습니다. 재료도 적고, 절이는 시간도 짧으며, 버무리기도 간단합니다. 처음 담그는 분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.
재료 (넉넉히)
- 무 1kg
- 소금 2큰술 (절임용)
- 고춧가루 3큰술
- 멸치액젓 2큰술
- 다진 마늘 1큰술
- 생강즙 1/2작은술
- 설탕 1큰술
- 쪽파 50g
- 새우젓 1큰술 (선택)
무 손질과 절이기
무를 2×2×2cm 정육면체로 썹니다. 소금을 뿌려 30분 절입니다. 무에서 물이 나오면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. 씻지 않아도 됩니다. 절임 후 한 조각 먹어보아 살짝 짠 느낌이 나면 됩니다.
버무리기
1. 고춧가루를 물기 뺀 무에 먼저 넣고 빨갛게 물들입니다.
2. 액젓·마늘·생강·설탕·새우젓을 넣고 손(비닐 장갑)으로 버무립니다.
3. 쪽파를 4cm 길이로 잘라 넣고 가볍게 섞습니다.
4. 통에 꼭꼭 눌러 담아 실온에서 하룻밤 발효 후 냉장 보관합니다.
익히는 시간
여름에는 실온 12~24시간 후 냉장으로 옮깁니다. 겨울에는 실온 1~2일 후 냉장합니다. 냉장에서 3~5일 더 익히면 국물이 생기면서 제대로 익은 깍두기가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깍두기에서 냄새가 나요.
A. 발효 중 정상적으로 나는 신 냄새입니다. 너무 오래 실온에 두면 과발효됩니다. 여름에는 하룻밤 후 냉장으로 옮기세요.
Q. 깍두기가 너무 물러요.
A. 절임 시간이 너무 길거나 무가 오래된 경우입니다. 신선한 무를 30분 이내로 절이면 아삭함이 유지됩니다.
Q. 액젓이 없으면?
A. 소금 1큰술로 대체합니다. 새우젓은 간 역할을 하므로 없으면 액젓을 1큰술 더 넣습니다.
핵심 정리
- 무 2cm 정육면체 + 소금 절임 30분
- 고춧가루 먼저 버무려 색 입히기
- 여름: 실온 12~24시간 → 냉장
- 냉장에서 3~5일이 제대로 익은 시점